이승혁

Portfolio

소개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승혁의 이야기

8년간 한 우물을 파며, 사원에서 팀장까지 성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커머스와 마케팅 플랫폼이라는 두 분야에 깊이 몰입하며 비즈니스와 함께 성장해 온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승혁입니다.

균형잡힌 개발을 추구합니다.

저는 기술을 통해 관리자를 위한 "운영 효율성"과 사용자를 위한 "최상의 경험" 사이의 최적점을 찾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LG U+, KT, 현대백화점, CJ ONE 등 주요 기업들의 서비스를 개발하며, 비즈니스의 목표와 사용자의 기대를 모두 충족시키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견고한 아키텍처와 성능에 대한 집념

비즈니스의 복잡한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의 근본을 깊이 고민하고 적용해왔습니다. 모노레포 아키텍처 설계: B2C, B2B, 복지몰 등 다양한 사용자에게 동일한 UI를 제공해야 하는 커머스 플랫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urborepo 기반의 모노레포를 도입, 공통 UI 및 로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개발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성능 최적화: 페이지 이동이 잦은 마케팅 서비스의 특성을 고려하여, React Query 기반의 캐싱 및 stale-while-revalidate 전략을 적용해 불필요한 API 호출을 줄이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습니다.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는 리더십

혼자서 시작한 프론트엔드 개발은 회사의 성장과 함께 5명의 팀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로 확장되었습니다. 저는 좋은 동료들과 함께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을 즐기며, 다음과 같은 노력을 통해 개발 문화를 만들어왔습니다. 개발 경험(DX) 개선: 신규 프로젝트에서 MSW를 도입하여 백엔드 의존성을 제거하고, 초기 개발 속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협업 프로세스 정립: 팀을 넘어 타 부서와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 Git Flow, Husky를 이용한 커밋 컨벤션, 2인 승인 PR 문화를 정착시켜 코드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다음 스텝에 대하여

지난 8년간 주도적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팀을 성장시키며 결과를 만들어왔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깊은 기술적 고민이 필요한 환경에서 동료들과 함께 배우고 토론하며, 기술적으로 더욱 단단한 서비스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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